요즘들어 고민을 많이한다. 현재 인턴으로 회사생활을 겪고 있는데 일을 잘하든 못하든 당장 주어지는 월급은 똑같고, 기대 가능한 수입의 한계가 보인다. 이러한 생각들은 점점 사업을 해야하나? 라는 고민으로 이어진다. 이전의 창업은 다양한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어나가며 검증을 해 나가고자 했고, 매출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필요한 절대적 작업의 양도 방대했으며, 인원도 6~8명이었다. 그러나 대학생끼리 모인 집단에서 큰 퍼포먼스를 기대하기 힘들었고, 팀원간의 의견 다툼 및 현실적 상황도 관리하기 어려운 사항이었다.(물론 현재 서비스는 살아있고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시장의 PMF를 찾자'에서 '안되겠다. 일단 매출을 발생시키자'로 사업의 방향이 이동했지만, 감당 가능한 절대적 리소스는 크게 고려하..